에코프로 CEO들 "책임경영"…급여 30% 주식으로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2025.02.18 18:03
수정 : 2025.02.18 18:03기사원문
에코프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사 대표이사들의 급여 30%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주사 에코프로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상장 4개사가 대표이사 연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올해 계약 연봉의 30%를 자사주로 받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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