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 소희, 청순 미모…15세 연상 ♥사업가가 찍어줬나
뉴시스
2025.02.19 10:27
수정 : 2025.02.19 10:2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26·김소희)가 근황을 밝혔다.
소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소희는 스키를 타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했다.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소희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물오른 미모,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소희는 지난해 4월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소희는 직접 쓴 손 편지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돼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희의 신랑은 15살 연상의 사업가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TV 오디션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해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하고, 한 달 만에 5인조 걸그룹 앨리스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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