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엘앤에프와 72억 규모 전구체 공급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5.02.19 15:38
수정 : 2025.02.19 15: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는 국내 대표 양극재 제조기업 엘앤에프와 72억원 규모의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차전지 소재사업에 진출한 후 진행한 전구체 공급 단일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로써 피노는 지난 1월 5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총 151억원 규모의 NCM 전구체 수주에 성공했다.
피노 관계자는 "올해 연이은 NCM 전구체 공급계약 체결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50%에 이르는 수주를 2개월만에 기록했다”며 "이차전지 시장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안정적 전구체 공급능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올해에도 비약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노는 지난해 매출액이 직전사업년도 대비 340% 증가한 30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하며 신사업 진출 이후 폭발적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모두 성공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