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김준호 "아들 정우, 운동신경 있어"…체육인 부자
뉴스1
2025.02.19 20:48
수정 : 2025.02.19 20: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 정우가 '체육인 부자'에 등극했다.
이들 부자가 찾아간 곳은 체육 센터였다.
그간 정우가 아빠의 DNA를 물려받아 남다른 움직임을 보여줬었다. 김준호는 "정우가 확실히 몸으로 하는 걸 좋아하고, 운동신경이 있고, 겁도 없는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체육 센터에서는 몸풀기로 물구나무서기부터 했다. 정우도 망설임 없이 단번에 성공해 아빠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는 철봉 매달리기를 통해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우가 또 한 번 재능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박수홍이 "아들도 (아빠처럼) 태릉 가겠네~"라며 놀라워했다. 김준호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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