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필리조선소서 美 상원 "협력 필수"
파이낸셜뉴스
2025.02.20 18:14
수정 : 2025.02.20 18:14기사원문
선박법 발의한 마크 켈리 의원
상선 건조·공급망 형성 러브콜
미국 조선업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선박법'을 발의한 미국 상원의원이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한화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 해군 함정뿐 아니라 상선 건조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해 협력 범위가 대폭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 켈리 미국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메리 게이 스캔론 하원의원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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