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정영섭, 심이영-송창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
뉴스1
2025.02.20 19:31
수정 : 2025.02.20 19:3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친절한 선주씨' 정영섭이 심이영과 송창의가 함께 있는 모습에 질투했다.
전남진은 휴게실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김소우와 피선주를 신경 쓰며 괜한 시비를 걸었다.
이어 전남진은 피선주에게 "나 보란 듯이 김 팀장(김소우)하고 이건 아니잖아"라고 질투했다.
이에 피선주가 전남진에게 "내가 뭘 어쨌는데? 설마 지금 질투해? 대체 왜 이래, 무시하면 되잖아"라며 전남진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전남진은 피선주가 자신의 연락처를 차단하지 않은 걸 확인하고 만족하는 등, 피선주를 분노하게 했다. 그런 두 사람을 때마침 진상아(최정윤 분)가 목격하고 못마땅해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 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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