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민주, 경제회복 진심이면 재건축·재개발 촉진법 신속 처리"

파이낸셜뉴스       2025.02.21 09:34   수정 : 2025.02.21 09: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이 경제 회복에 진심이라면 재건축·재개발 촉진법 제정 신속 처리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에서 재건축·재개발을 하지 못하도록 대못을 박겠다는 정당이 중도보수를 입에 올릴 자격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법은 재개발·재건축 지원 확대로 건설경기 회복과 부동산 시장 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핵심 민생법안"이라며 "문제는 다수당 민주당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권 원내대표는 "경기 부양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조속히 통과가 필요한 법안임에도 야당은 서울수도권특혜법, 강남부자특혜법을 운운하면서 차일피일 논의를 미루고 있다"며 "야당이 재건축·재개발 촉진법을 서울수도권특혜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방의 현실과 실정 전혀 모르는 것"이라고 짚었다.

권 원내대표는 "지금 지방에도 재개발·재건축을 요구하는 지역이 상당히 많다"며 "민주당이 서울특혜법이라며 끝내 반대한다면 지방 죽이기에 대못을 박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은 연일 경제가 어렵다며 포퓰리즘적 현금살포 추경을 주장하는데 정작 경제회복에 필수적인 재건축·재개발 촉진에는 발목잡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재명의 경제 기초상식을 의심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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