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이재명, 전국민 '현금살포' 내놓더니…중도보수 호소인, 국힘 입당하라"
뉴시스
2025.02.21 11:50
수정 : 2025.02.21 11:50기사원문
김기현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황당' 발언이, 온 국민을 '당황'케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전 국민에게 현금을 살포하는 좌파 포퓰리즘 추경안을 내놓더니, 하루아침에 '중도 보수' 운운하는 모습을 보며, '답보하는 지지율에 어지간히 마음이 급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이 대표의 발언을 '여섯 살배기 어린아이도 코웃음 칠 망언'이라고 비유하며 "극좌 포퓰리즘으로 일관했던 민주당과 개딸에 둘러싸여 분열을 일삼던 이재명 대표를 대체 누가 중도 보수라 생각한단 말이냐"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또 "집안 대대로 지켜온 선산을 자기 혼자 살기 위해 헌신짝처럼 팔아버리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니 당장 민주당 내부에서부터 반발이 극에 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 대표의 뻔하디뻔한 양두구육에 국민께서 현혹될 리 만무하지만, 백번 양보해 그 말이 진심이라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이 대표에게 대한민국 유일의 중도보수정당 국민의힘에 입당하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장가린 인턴 기자 (wkdrkf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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