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연준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택배 가져가라"
뉴스1
2025.02.21 18:45
수정 : 2025.02.21 18:4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이 '집대성'에서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을 밝혔다.
대성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사전 질문한 '서로에게 바라는 점'에 대한 이야기로 운을 뗐다.
범규와 태현은 멤버들에게 바라는 게 없다고 한 반면, 연준은 독특한 발언을 했다고.
이에 연준은 "택배 가져가라"라고 바라는 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연준은 "택배가 너무 많이 쌓여있다, 누구 건지도 모른다"라며 "제일 안 가지고 가는 게 휴닝카이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범규와 태현이 "휴닝카이 방 앞은 쿠팡이다"라며 물류 창고 수준이라고 공감했다. 이에 대성이 "부업 하는 거 아냐? '휴닝 라이더' 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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