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언니 위해 시작한 요리…"한 끼 책임진다"
뉴스1
2025.02.21 20:55
수정 : 2025.02.21 20:5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고아성이 언니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드워드리가 고아성, 신시아가 언제부터 요리를 시작했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신시아는 요리는 일상이었다며 가족들과 늘 요리를 함께했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언니가 서울에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사무실 근처 식당들의 음식이 다 질린다고 해서 제가 점심을 만들어 줬어요"라고 고백하며 언니를 위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맛보다는 기능이 먼저였던 것 같다, 이 사람의 하루 중 한 끼를 책임진다"라며 언니의 한 끼를 책임졌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떠난, 에드워드리와 세 친구(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시골밥상 미식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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