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경찰 남동생 공개…♥김소연 극찬한 '샌드' 맛은?
뉴스1
2025.02.21 21:18
수정 : 2025.02.21 21: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우가 남동생을 공개했다.
그는 동생이 요즘 바쁘게 일한다며 푸짐하고 두툼한 '대왕 돈가스 샌드'를 만들었다.
먼저 이상우 아내 김소연이 맛봤다. 그는 "어떻게 만들었어? 진짜 고마워. 정말 맛있어"라는 등 극찬했다. 이상우가 "양만 많은 게 아니고, 맛도 있어?"라면서 흡족해했다.
이상우가 김소연이 극찬한 요리를 들고 동생을 만났다. "형, 많이 기다렸지?"라는 말과 함께 동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가 "왜 이렇게 많이 사 왔어?"라고 하자, 이상우가 "사 온 게 아니라, 만들어 온 거야"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줬다.
이어 "주의해야 할 건 입을 쫙 벌려야 해. 안 그러면 턱이 큰일 날 수 있으니까"라고 다짜고짜 주의 사항부터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이 "맛 평가를 받았나?"라며 동생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이상우가 "아직 못 받았다. 그 뒤로 연락 안 했다. 다시 만나면 들을 것"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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