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전략분야 중국 투자 차단한다…동맹 투자는 확대
뉴스1
2025.02.22 06:51
수정 : 2025.02.22 06:51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전략 산업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제한하는 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가 이날 중국 등 적대국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의 국가 안보 이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동맹국의 대미 투자는 촉진한다는 내용의 국가안보 각서에 서명한다고 예고했다.
그는 미국의 전략 분야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제한하기 위해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를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지침에 따라 미국은 중국 등에 의한 자본·기술·지식의 갈취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투자만 허용하는 새로운 규칙을 수립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자신했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 △생명공학 △항공우주 등 민감한 기술에 대한 미국의 대중국 투자 또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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