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한해, 블락비 메인 보컬로 데뷔할 뻔한 사연
뉴스1
2025.02.22 17:22
수정 : 2025.02.22 17: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발라드 듀오 한해와 문세윤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335회에서는 발라드 듀엣곡 '가르쳐줘'를 발매한 한해와 문세윤의 공식 첫 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본격적으로 발라더로 변신한 두 사람은 베테랑 매니저 라이머와 함께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만, 곧 현장은 웃참 챌린지가 되어 버린다.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한 문세윤은 "못 하겠어"라며 두 손 두 발을 들었다.
이어 한해와 문세윤, 라이머는 활동을 앞두고 장어식당에서 회식을 진행한다. 오랜 시간 공복에 촬영까지 소화한 이들은 엄청난 먹방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데. 특히 비빔국수로 장어를 싸 먹는 등 다양한 조합을 선보인 세윤의 먹방에 참견인들 모두가 군침을 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세윤이 '부끄뚱'으로 활동할 당시 라이머에게 감동한 과거 썰을 방출하며 눈길을 끈다. 한해 역시 블락비의 메인 보컬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 사연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