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오디션서 나만 떨어져"…별사랑·김다현에 대결 신청

뉴스1       2025.02.24 21:49   수정 : 2025.02.24 21:49기사원문

MBN '한일톱텐쇼' 캡처


MBN '한일톱텐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비가 별사랑, 김다현에게 대결을 신청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나비가 오디션 동기 별사랑, 김다현을 불러 이목이 쏠렸다.

나비가 이유를 밝혔다.

"같이 오디션에 출연했던 동기였는데, 이 친구들과 꼭 톱7에 올라가고 싶다고 했었다. 그런데 나만 아쉽게 탈락했다"라면서 "언젠가 한 번 만나서 '배틀'을 다시 해보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가장 먼저 별사랑이 '잘가라'를 불렀다. 남다른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비가 "옛날에도 저랬다. 춤을 못 끊었네"라며 농을 던졌다.

이어 나비가 '대동강 편지'를 열창했다. 감성 가득한 트로트가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다현이 '아이라예'를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오디션 동기 대결의 결과가 공개됐다. 퍼포먼스를 앞세운 별사랑이 승리를 가져가며 기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