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굴삭기 부품 공장 숙소서 불…근로자 1명 경상
뉴시스
2025.02.25 08:24
수정 : 2025.02.25 08:24기사원문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5일 오전 2시47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굴삭기 부품 생산 공장 4층 숙소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대피를 시도하던 근로자 2명 중 1명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킥보드를 충전하고 잠에 자다가 펑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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