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브라운, 제이윈엔터와 전속계약…신곡 '파도' 발매
뉴스1
2025.02.25 16:59
수정 : 2025.02.25 16:59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지미 브라운(Jimmy Brown)이 제이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제이윈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지미 브라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같은 날 신곡 '파도' 발매를 시작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미 브라운은 부드러운 보컬 색과 R&B(알앤비)의 섬세함, 진솔한 표현력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국내를 넘어 일본, 호주 등 글로벌 투어를 개최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미 브라운은 전속계약 체결 소식에 이어 이날 오후 6시 신곡 발표까지 앞둬 그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신곡 '파도'는 R&B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대한 찬가를 노래한다. 지미 브라운만의 담백한 감정선과 독보적인 색깔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계획이다.
한편 김나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윈엔터테인먼트에는 코미디언 겸 가수 김나희, JTBC '싱어게인2' 준우승자 김소연, 감성 싱어송라이터 백예슬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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