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무당 장호암, 강렬 첫 등장…"신령님 오셔야 해"
뉴스1
2025.02.25 22:38
수정 : 2025.02.25 22:3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들린 연애2' 장호암이 가장 먼저 모습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출연자들의 만남에 앞서 모든 출연자는 생년월일시가 적힌 운명패를 보고 상대를 사전에 선택한다.
이에 가장 먼저 무당 장호암의 신명당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그는 운명패 앞에서 오방기를 꺼내 들고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장호암은 "이제 신령님이 오셔야 하니까 마음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있었던 것 같다"라며 휘파람을 부는 등 신중하게 운명패를 선택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신들린 연애2'는 운명을 점치는 남녀들의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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