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휴대전화 글자 크기 키워서 봐" 노안 고백
뉴스1
2025.02.26 19:30
수정 : 2025.02.26 19: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한혜진이 노안을 고백했다.
이 자리에서 한혜진이 "너희 눈 괜찮니? 난 이제 눈이 거의 맛이 갔어"라며 담담하게 밝혔다.
"노안이 왔어"라는 고백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이 언니 휴대전화 볼 때 이렇게 멀리서 보잖아"라고 거들었다. 한혜진이 "거의 그 지경이야"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를 듣던 화사가 "언니 혹시 휴대전화에 글자 크기도 키웠나?"라면서 정곡을 찔렀다. 한혜진이 "야, 모른척해"라고 받아쳤다. 이어 "매니저가 '저기 100미터 전방에서도 보이니까, 글자 좀 줄여야 한다'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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