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몸매 관리하는 근황…"예전처럼 막 살지 않아" 폭소
뉴스1
2025.02.26 19:36
수정 : 2025.02.26 19: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화사가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가 "화사랑 10살 차이가 난다.
한혜진 언니랑은 화사가 띠동갑"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원래 화사가 술을 아예 안 마셨는데, 나랑 혜진 언니가 망쳐놨지,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화사가 등장하자마자, 두 사람이 반갑게 인사했다. 박나래가 요리를 준비하면서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기름진 건 잘 안 먹지? 아예 끊어버렸어?"라고 몸매 관리에 관해 물었다. 화사가 "아예 끊은 건 아니고, 살짝"이라며 "예전처럼 그렇게 막 살지는 않는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들은 박나래가 "예전에 네 모습 좋았는데, 비빔밥도 양푼에 안 비비고?"라며 아쉬워했다. 화사가 "이제 많이 죽었다. 지금은 그렇게 먹으면 사달이 나겠더라"라고 농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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