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비대면 신규 가입자 대상 연 6%대 특판 채권 판매
파이낸셜뉴스
2025.02.27 16:24
수정 : 2025.02.27 16: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세전 연 6%대 특판 채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대면 신규 가입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통해 '신한은행28-06-이-1-B 채권'을 매수할 수 있다. 신한은행28-06-이-1-B 채권의 이자율은 만기 보유 시 세전 연 6%대이며 신용등급은 AAA, 만기일자는 오는 6월 28일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금융상품 온라인 거래고객 대상으로 상품권 최대 20만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채권,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온라인으로 500만원 이상 순매수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총 잔고 1억원 유지시 전원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별로 500만원이상 1000만원 미만은 상품권 1만원, 3억원 이상은 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연금저축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내에서는 거래금액 2배가 인정된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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