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정윤혜, 엄마 된다 "임신 20주…허니문 베이비"
뉴스1
2025.02.27 18:34
수정 : 2025.02.27 18:34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윤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엄마가 되었답니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라며 "저희 부부 둘 다 처음엔 너무 조심스러워서 20주가 된 오늘에서야 소식을 전하네요"라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행복해지자고요"라며 "아가 태명은 찰떡이랍니다, 이모 삼촌들 우리 7월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정윤혜와 배우 안재민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정윤혜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A', '투 미', '마하', '키스' 등의 인기곡을 발표했다. 또한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맏이', '위대한 조강지처', '좋은 사람', '파도야 파도야'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윤혜채널'도 운영 중이다.
안재민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스크린'으로 데뷔한 뒤 '막돼먹은 영애씨', '울지 않는 새', '행복을 주는 사람' 등에 출연했다. 또한 EBS '방귀대장 뿡뿡이'에서 4대 짜잔형으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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