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명, "리듬 못 탄다" 김용임에 지적받아…진성은 '호평'
뉴스1
2025.02.27 22:32
수정 : 2025.02.27 22: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재명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최재명은 시작부터 흥을 돋우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찾아가는 팬서비스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마스터 김용임이 "솔직히 말해도 되겠나?"라며 다소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최재명을 향해 "리듬을 잘 못 탔다. 마스터들이 계속 손짓하면서 좀 더 리듬을 탔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줬다"라고 설명했다.
김용임의 얘기처럼 최재명이 노래할 때 마스터들이 단체로 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임이 이어 "아직 조금 부족한 점이 있구나 싶더라"라면서도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스타성이 보였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하면 좋겠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원곡자 진성은 호평했다. 그는 "나이에 비해 노래를 부를 때 성숙하다. 앞으로 연습 부지런히 해서 꼭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됐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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