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2일, 일)…낮 18도까지 올라 '봄날씨'

뉴스1       2025.03.02 05:00   수정 : 2025.03.02 05:00기사원문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2025.2.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비가 오고 기온은 크게 오른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남원·임실 7도, 진안·장수·순창·익산·군산 8도, 완주·정읍·김제·부안 9도, 전주 10도로 모두 영상 기온이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 14도, 진안 15도, 장수·순창·익산·군산·고창 16도, 전주·남원·임실·김제 17도, 완주·정읍·부안 18도로 전날보다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부와 북부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날씨가 포근해지고 비가 오면서 축대 등이 붕괴될 우려가 있으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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