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두드러기에 결국 응급실행 "원인불명 질환"
뉴스1
2025.03.02 08:42
수정 : 2025.03.02 08:4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의 원인 모를 병세에 놀랐으나, 호전된 상황을 전했다.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루희 걱정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루희를 생각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루희에게 너무 힘이 될 것 같아요"라고 딸을 걱정해 준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다행히 검사 결과에 이상소견은 없어서 입원은 하지 않아 집으로 왔고, 루희는 아프진 않은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라며 "며칠 동안 통역 일로 바빠 잘 챙겨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이 크네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으니 잘 나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아이 케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고, 지난해 7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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