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5 울트라', 유럽 5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파이낸셜뉴스       2025.03.03 16:33   수정 : 2025.03.03 16:33기사원문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 S25 울트라'가 유럽 5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등 유럽 주요국가의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평가는 지난달 7일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 이후 진행됐으며, 각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결과는 같은 달 17일 이후 확인됐다.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는 "갤럭시 S25 울트라는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고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며 "촬영 품질은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이고, 사진과 동영상 모두 뛰어난 결과물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유럽 주요국 소비자연맹지는 제품의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소비자 비영리 단체에서 발간해 시장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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