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역사·미래 한 눈에… 연천소방서 '소방문화 6경' 추진

뉴스1       2025.03.04 14:56   수정 : 2025.03.04 14:56기사원문

경기 연천소방서가 추진 중인 소방안전 관련 체험형 관광명소 '소방문화 6경' 사업. (연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소방서가 소방 안전 문화를 체험하고 소방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연천지역 관광명소 '소방 문화(소문) 6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 문화 6경'은 소방 역사를 통해 미래 비전을 발굴하고, 연천군의 역사·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 안전 문화 관광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천소방서의 '소방 문화 6경'은 △제1경 한국 소방 과학의 선구자를 기억하는 '허원 선생 묘소 기념비'(조성 완료) △제2경 한국 소방 과학의 선구자를 만나보는 '허원 기념관'(완료) △제3경 경기도 유일의 의용소방대 청사를 활용한 '의용소방대 전문 사료관'(조성 중) △제4경 소방과 함께 독립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두일리 3·21 만세운동 소방 경종'(완료) △제5경 경기도 북부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도민체험관'(조성 중) △제6경 경기도 최초의 실제 소방차 전시공간 '소방안전체험 전시관'(1차 완료)이다.



연천소방서는 기존의 단순한 소방 안전 체험을 넘어 '소방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군과 협력해 관람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탐방 완료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의 지역 관광지(연천 9경) 연계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소문 6경' 추진을 통해 지역의 소방 안전 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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