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子' 그리, 모범해병 상장까지…더 늠름해졌네

뉴스1       2025.03.04 15:24   수정 : 2025.03.04 15:24기사원문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복무 중인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김동현)가 늠름해진 군인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4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이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리는 모범해병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병대 군복까지 입고 늠름해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그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범해병 상장 외에도 시설 환경 관리 부분에서도 상장을 받은 그리는 군 생활 역시 착실하게 해나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그리는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전역은 2026년 1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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