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대도시의 사랑법', 키스신 촬영 너무 많았다"

뉴스1       2025.03.04 19:02   수정 : 2025.03.04 19:02기사원문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윤수가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출연 계기와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시즌3 여섯 번째 보석 남윤수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전 시즌부터 '홍석천의 보석함' 섭외 요청을 받았던 남윤수는 "나도 이제 보석함에 들어갔구나, 너무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남윤수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성소수자 '고영'을 연기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에 홍석천이 "드라마 소재 자체도 좋았지만, 남윤수의 연기력 때문에 전 세계 팬들이 난리 났다"라고 극찬하며 "출연하겠다고 결정하기 쉽지 않을 텐데"라고 출연 계기를 물었다.

이에 남윤수는 "재밌겠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라며 "(배우가) 직업인데, 직업은 재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남윤수는 촬영 중 힘들었던 점으로 너무 많은 키스신을 꼽으며 "한 번 할 때 100번 넘게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컷이 많아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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