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혼자 여행 로망 있지만 무서워…길치에 방향치"
뉴스1
2025.03.04 20:12
수정 : 2025.03.04 20: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태오가 혼자 하는 여행에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강태오가 "혼자 여행 가는 것에 로망이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그런데 무섭다. 길치이기도 하고, 방향치라서 국제 미아가 될까 봐"라며 솔직히 말해 웃음을 샀다.
강태오가 이어 "약간 그런 느낌이다. 어렸을 때 처음 지하철 탈 때 느낌"이라면서 "부평에 지하상가가 진짜 복잡하지 않냐? 거기서 어렸을 때 길 잃은 기억이 있는데, 심장이 뛰는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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