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혼자 사는 집 공개…"母 덕에 일 안 해도 먹고 살아"
뉴스1
2025.03.04 21:03
수정 : 2025.03.04 21: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영이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거실을 비롯한 집안 전체가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었다.
'집순이' 이민영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고. 넓은 식탁에 고풍스러운 침대 등 20년 이상 된 가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신동엽이 "여러분, 저 집이 바로 집에서 바로 분리수거할 수 있는 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어렸을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해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지금 밖에 안 나가고 분리수거할 수 있는 곳에 사는 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신동엽이 "어머니가 잘 모아주셨나 보다. 원래 어릴 때 버는 돈을 어머니들이 다 가져가는데"라고 농을 던졌다. 이민영이 "진짜 엄마가 다 모아주셔서 이렇게 지금 일 안 해도 다 먹고 사는 것 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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