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명창초빙 판소리 아카데미’ 개강…무료 진행
뉴스1
2025.03.05 09:29
수정 : 2025.03.05 09:29기사원문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판소리의 성지'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4일 저녁 ‘2025 명창초빙 판소리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명창초빙 판소리아카데미는 (사)동리문화사업회 주관으로 3월 4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신재효판소리공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3~4월 강산제 심청가(명사 유영대, 명창 김영자, 명고 박근영), 5~6월 동초제 춘향가(명사 최동현, 명창 송재영, 명고 박시양), 7~8월 남도민요(명사 김익두, 명창 박양덕, 명고 김청만), 9~11월 동편제 흥보가(명사 최혜진, 명창 이난초, 명고 조용안) 판소리 눈 대목을 배워 볼 수 있다.
또 고창 출신의 젊은 소리꾼들이 보조강사로 나와 군민들에게 배움을 지원한다.
나윤옥 문화예술과장은 “고창 방문객들에게 판소리 체험공연과 판소리 거리공연을 진행해 고창을 ‘판소리 성지 고창 K-culture, K-POP의 본향’으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판소리 여섯바탕을 집대성한 고창 출신 동리 신재효 선생의 유업을 계승하고 판소리 발전을 위해 '동리정사' 복원 및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판소리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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