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안개 속 안전 사수" 해경청, 농무기 해양 사고 예방 강화
뉴스1
2025.03.05 11:02
수정 : 2025.03.05 11:02기사원문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상 안개가 잦은 농무기(3~7월)를 맞아 해양 사고 예방 대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해수 온도와 대기 온도 차로 저시정(1km 이하) 상태가 빈번히 발생하며, 수상레저·낚시·어선 조업 증가로 사고 위험이 커진다.
해경은 사고 다발 해역 중심으로 △ 경비함정 배치 및 순찰 강화 △ 저시정 시 출항통제 △ 해상기상정보 제공 및 교통관제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동조타·졸음 운항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진 청장은 "대부분의 사고가 인적요인에서 발생한다"며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과 레저활동을 자제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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