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찻잎 갈아 차 제조...신세계 강남점 '오설록' 말차 특화 매장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03.05 13:56
수정 : 2025.03.05 13:56기사원문
오설록은 신규 리뉴얼 공간 '말차 스테이션(Matcha Station)'을 론칭하며 말차 전문성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신선한 말차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건강관리 트렌드와 높아지는 말차의 인기에 발맞춰 원재료의 철저한 유기농 재배부터 가공, 포장까지 원스톱 체제로 최고 품질의 차를 생산하는 오설록만의 '말차 리더십'을 구현한다.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말차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패션후르츠, 파인애플 등 상큼한 열대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트로피컬 옐로우 말차 시리즈와 라즈베리, 딸기, 코코넛이 들어간 달콤한 레드 베리 말차 시리즈 등이다.
신세계 강남점 전용 메뉴로는 부드러운 바닐라 샹티크림과 말차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크럼블, 머랭 등이 어우러진 '말차 아이스크림 파르페'를 운영하고, '레드베리 말차 에이드'와 '트로피컬 옐로우 말차 라떼'를 오픈 기념 한정 1+1 프로모션으로 오는 9일까지 제공한다.
오설록 관계자는 "'티메이커'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새로운 말차 제품 및 메뉴와 함께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말차 스테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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