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포츠 도시로" 전국 첫 체육국 신설
파이낸셜뉴스
2025.03.05 18:14
수정 : 2025.03.05 18:14기사원문
'스포츠 천국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가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체육국'을 신설한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체육국은 체육정책과, 생활체육과, 전국체전기획단 등 3개 과에 12개 팀으로 구성된다. 사업소로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포함된다.
체육국 신설은 전국 17개 시도를 통틀어 부산이 최초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스포츠 천국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해 9월 '제1차 시민행복부산회의'를 통해 발표된 생활체육 천국도시 비전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리버오션 러너스테이션' 조성, 낙동강 슬로우 철인 3종 페스타, 5대 인기 생활스포츠 대회 등 생활체육 행사와 테니스장 신설 등 생활체육 시설 확충 등이 있다. 또 사직야구장 재건축, 프로스포츠 지원 강화 등 관련사업 추진도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형준 시장은 "체육시설 확충, 국내외 체육행사 확대·강화 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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