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영수 "월 소득 4000만원, 예술고 출신"…직업 뭐길래

뉴스1       2025.03.05 22:42   수정 : 2025.03.05 22:42기사원문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5기 영수가 월 소득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남녀 출연진이 처음으로 등장한 가운데 영수가 고소득이란 사실을 밝혀 직업에 궁금증이 쏠렸다.

영수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매달 2000만원씩 저축한다"라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세후로 3000만~4000만원 번다. 연봉이 4억~5억원 정도"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이를 들은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와~ 많이 버는 건데? 뭐 하는 분인데 이렇게 많이 버나?"라면서 연신 놀라워했다.

영수가 "예술고등학교 나왔다. 음악과 전교 회장이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MC들이 "음악? 음악으로 그렇게 많이 벌 수 있나?"라며 궁금해했다.

그가 이탈리아 가곡을 부르며 성악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데프콘이 "능력남이네~"라고 해 직업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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