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미니 디앱', 출시 한달만에 사용자 3500만명 달성
파이낸셜뉴스
2025.03.06 14:58
수정 : 2025.03.06 14: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라인 넥스트는 라인 메신저 기반 미니 디앱의 누적 사용자가 출시 한달만에 3500만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미니 디앱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라인 메신저 내에서 디앱 포털이나 각 디앱의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게임, 소셜, 콘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용 국가는 한국, 일본, 대만과 태국으로 라인 메신저 사용자들이 주된 사용층이다.
회사 측은 신규 월렛이 300만개 이상 생성됐으며,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약 39달러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42개의 미니 디앱이 출시됐고, 누적 사용자 1위 디앱의 경우 누적 사용자 17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고영수 라인 넥스트 대표는 "미니 디앱이 라인 메신저 주요 사용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다양한 디앱들이 각 토큰의 상장을 준비하는 만큼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 넥스트는 미니 디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앱 포털의 웹 버전을 지난 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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