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성지영, 윤계상·김신록·박지환 소속사 전속계약
뉴스1
2025.03.06 15:33
수정 : 2025.03.06 15: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예 성지영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성지영은 광고계에서 먼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신예로, 이번 전속계약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지영은 지난 2018년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광고업계와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유망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성지영은 가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그대의 밤, 나의 아침'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장기용과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는 곡의 감성적인 무드를 더욱 극대화했다는 반응을 이끌기도.
이 가운데, 성지영은 올해 방영 예정인 기대작에 캐스팅돼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가 배우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성지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김상호, 박지환, 김신록, 서현우, 강유석, 차우민, 서지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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