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경쟁사 제치고 유동성 지표 1위
파이낸셜뉴스
2025.03.06 18:06
수정 : 2025.03.06 18:06기사원문
동시상장 종목 기준 호가 잔량 1위
순위 첫 역전… 지각변동 예고
6일 시장데이터기업 카이코에 따르면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빗썸의 호가잔량이 국내 원화마켓 중 가장 많았다.
해당 데이터는 가상자산별 하루 평균가격의 (+/-) 1% 범위내에 있는 호가잔량 금액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두 거래소를 대상으로 집계됐다.
빗썸과 A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가상자산 약 150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빗썸의 최근 4주 평균가 (+/-) 1% 내 호가잔량 금액은 1조7857억원으로 A사(1조6779억원)를 웃돌았다.
빗썸 관계자는 "호가 잔량은 대표적인 유동성 지표이자, 향후 거래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선행적 지표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면서 "투자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유동성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