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식관광 정책고문에 '샘표' 최정윤
파이낸셜뉴스
2025.03.06 18:28
수정 : 2025.03.06 18:28기사원문
시는 이날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최 의장과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날 위촉된 최 정책고문은 2년간 국제 미식 행사 유치를 비롯해 부산의 미식 관광산업 육성 등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정책고문 위촉으로 최 의장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의 미식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 앞서, 시, 부산관광공사, 난로유니온은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최정윤 난로유니온 의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다.
협약에는 △미식 관광도시 부산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료·정보 상호 공유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등 상호 공동 노력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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