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정자 새로 얼렸다" 깜짝 고백…♥김지민 당황

뉴스1       2025.03.06 20:19   수정 : 2025.03.06 20:19기사원문

유튜브 '준호 지민' 화면 캡처


유튜브 '준호 지민'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가 정자를 새로 얼렸다고 밝혔다.

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준호 지민'에서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먼 김지민이 피부과를 찾아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이날 김지민이 "혹시 남자구실에 관한 유튜브를 한번 찍어보겠나? 비뇨기과"라면서 "자신감이 없나 보다"라고 물어 이목이 쏠렸다.

김준호가 "그건 안돼. 선 넘지 말자. 이미 호르몬 결과 다 나왔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지민이 "아~ 그거 찾으러 가보자. 정자 얼려둔 거"라며 "그거 몇 년 됐나?"라고 궁금해했다.
김준호가 "이번에 한 번 더 얼렸다"라고 대답하자, 깜짝 놀라며 당황했다.

김지민이 놀란 반응을 보이자, 김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프러포즈 전에 정자 검사했잖아. 그때 한 번 더 얼린 거야. 새것이야~"라고 알렸다.

김지민이 "그러면 또 비디오 보여주는 방에 들어갔다가 나온 거야?"라며 "나한테 왜 얘기 안 했어? 징그러워~"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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