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9세 유지우 사윗감 찜했다…"딸 하영이 만났으면"
뉴스1
2025.03.06 23:14
수정 : 2025.03.06 23: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윤정이 유지우를 사윗감으로 찜했다.
유지우는 평소와 달리 긴장한 모습이었다.
"엄청나게 긴장된다"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장윤정의 '초혼'을 열창했다. 마스터 15인이 주는 1500점 만점 중 1391점을 받으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떠올려 이목이 쏠렸다. 그는 유지우를 향해 "우리 하영이 만나게 해주고 싶어. 둘이 잘 어울릴 것 같아"라고 바람을 전했다. 또 "말 잘하는 동생 있거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마스터 박선주가 "여기 누나도 있어"라면서 자기 딸을 언급했고, 소이현 역시 "동갑도 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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