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업체’ 청과물 가게 사장 살해하고 도주한 40대男 검거
파이낸셜뉴스
2025.03.07 10:25
수정 : 2025.03.07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경기 수원에서 청과물 가게를 운영하던 40대 남성이 인근 경쟁 업체 사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7일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B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약 3시간 만에 인근 자택 앞 노상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한 뒤 곧바로 도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평소 근거리에서 각각 다른 청과물 가게를 운영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이전부터 갈등을 빚던 B씨를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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