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 구속취소, 검찰의 계산된 착오 아닌가 의심"

뉴스1       2025.03.07 14:34   수정 : 2025.03.07 14:34기사원문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질서유지 및 경비 업무를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만 남겨둔 가운데 헌법재판소를 중심으로 경비 강화 대책에 나선 경찰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경찰은 전체 가용인력을 동원할 수 있는 '갑호비상' 발령을 검토하는 한편, 선고 전후로 며칠간 외부인이 헌재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벽으로 주변을 '진공 상태'로 만들 계획이다.
2025.3.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검찰의 현주소"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이 기소하며 구속기일 시간과 날짜를 혼돈, 착오로 이런 사법부의 결정이 내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법원에 의거, 구속 취소라니 하늘이 무너진다"며 "검찰의 계산된 착오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구심도 금치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 경찰,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신속하게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 세상과 격리하길 촉구한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인용 판결도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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