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학생들, 여름방학에도 '천원의 아침밥' 먹는다 등

뉴시스       2025.03.07 14:42   수정 : 2025.03.07 14:42기사원문

[대구=뉴시스] 경북대학교는 2025학년도 천원의 아침밥을 방학기간에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경북대 제공) 2025.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2025학년도 천원의 아침밥을 방학기간에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처음으로 여름방학 기간에도 천원의 아침밥 제공이 이뤄진다.

경북대는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는 2000원의 저녁밥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대표 은행인 iM뱅크의 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방학 기간을 포함한 전체 운영 기간이 확대됐다.


운영 기간은 1학기는 지난 4일부터 6월20일까지, 여름방학은 6월30일부터 8월14일까지, 2학기는 9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다.

◇경일대, 신학기 맞아 천원의 아침밥 운영

경일대학교는 신학기를 맞아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청년층의 쌀 소비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일대의 아침밥은 1학기 초부터 2학기 말까지(방학 제외) 구내식당 3곳 중에서 골라 입맛에 맞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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