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4일부터 가산금리 최대 0.2%p 내린다
파이낸셜뉴스
2025.03.07 15:38
수정 : 2025.03.07 15:38기사원문
주담대 금리 0.1%p인하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오는 14일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최대 0.2%p 낮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14일부터 주택구입자금·생활안정자금용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10년물 지표금리 상품 한정) 금리를 0.1%p씩 인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 금리를 낮추기로 했다"며 "다만 투기 수요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를 막고자 여러 대출 제한 조치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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