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최대 1000만원"…두나무·케이뱅크,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
뉴시스
2025.03.10 10:15
수정 : 2025.03.10 10: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케이뱅크와 함께 '봄소풍 보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자는 5000원에서 5만원 사이의 현금과 2만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받을 수 있다.
두나무도 2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 코드를 무작위로 선물한다.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내 비트코인 보물 찾기'를 눌러서 0.0002BTC~0.1BTC 사이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받고, 지급 받은 교환코드를 복사해 업비트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미 케이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지인에게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고 현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유한 링크를 지인이 누르면 회당 최대 1000원까지 지급된다. 링크 공유는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 랜덤 현금 받기는 하루 100번까지 가능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와 케이뱅크를 새롭게 이용하는 이용자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사 이용자가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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