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부업에 500만원?...한달간 1000명 몰린 메리츠 파트너스
파이낸셜뉴스
2025.03.10 11:44
수정 : 2025.03.10 11:44기사원문
메리츠화재의 비대면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는 지난해 3월 본격적인 서비스했다. 첫달 36명 위촉으로 시작한 메리츠 파트너스는 6개월 만에 600명선을 넘은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1000명을 돌파했다.
누적 규모는 웬만한 중·소형 보험사 설계사 전체 숫자보다 많은 6398명이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사무실에 나가서 근무하는 기존 설계사와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본인이나 가족, 가까운 지인의 기존 보험 점검만으로도 부담되던 월납 보험료 감소와 더불어 수수료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전담 멘토의 밀착 지원 △실질적인 수익 실현 △실적 부담 없는 영업 환경 △100% 비대면 방식이라는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파트너스 신청은 메리츠 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1대1 전담 멘토가 배정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스 설계사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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