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상속세, '배우자 상속세 폐지'부터 합의 처리"
뉴시스
2025.03.10 14:17
수정 : 2025.03.10 14:17기사원문
김상훈 "최고세율 인하는 계속 협의"
[서울=뉴시스] 이재우 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이 상속세 개정과 관련해 배우자 상속세 폐지, 세액공제 한도 확대 등 여야 합의 가능한 항목부터 추진하고 최고세율 인하는 계속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10일 뉴시스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인) 박수영 의원이 복귀하면 조세소위에서 배우자 상속세 폐지, 세액공제 한도 확대 등 합의 가능한 것부터 합의 처리하고, 최고세율 인하는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앞서 '배우자 상속세 폐지' 등을 제안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동의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상속세 공제 한도 확대뿐 아니라 현행 50%인 최고세율 인하, 최대 주주 할증 평가 제도 폐지도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부정적인 입장이다.
김 의장은 연금 개혁과 관련해서는 "연금은 (소득대체율) 43%를 수용할지 민주당이 답을 가져와야 한다"고 했다.
김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해서는 "추경은 정부 측이 빠진 국정협의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를 아직 어려울 듯하다"며 "편성에 시간이 걸릴 듯하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ironn108@newsis.com, judyh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