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417년 된 바이올린 공개…"가격? 말할 수 없어"
뉴스1
2025.03.10 20:25
수정 : 2025.03.10 20: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헨리가 고가의 바이올린을 공개했다.
헨리는 녹음실에 절친들을 불렀고, 이 안에는 수많은 바이올린이 있어 이목이 쏠렸다.
절친들이 "제일 비싼 악기가 뭐야?"라며 궁금해했다.
헨리가 자리에서 일어나 "여기 제일 비싼 악기다. 좀 비싸다"라고 밝혔다. 특히 바이올린 하나를 소개하면서 "이건 독일에서 1608년에 만든 것"이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무려 417년 된 악기라는 말에 가격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격 질문이 나오자마자, 헨리가 "가격은 말을 못 한다"라고 얘기했다. "1억 이상?"이라는 물음에도 대답하지 않고 미소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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