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금감원 출신 이주형·나성윤 변호사 영입
파이낸셜뉴스
2025.03.12 13:44
수정 : 2025.03.12 13: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화우는 금융감독원 출신 이주형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와 나성윤 변호사(6회)를 각각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주형 변호사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 후, 금융감독원 금융그룹감독실, 일반은행검사국, 외환감독국을 거쳐 최근까지 디지털금융혁신국 핀테크혁신팀과 전자금융감독국 전자금융감독팀에서 근무했다.
금융그룹감독실과 일반은행검사국에서는 금융지주그룹 및 은행의 지배구조 감독·제재와 금융지주 설립 인가, 자회사 편입 승인 등의 굵직한 인허가 업무를 수행하고, 은행권 DLF 불완전판매 및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제재에 경험을 쌓았다. 외환감독국에서는 외국환거래법 위규 사건에 대한 제재에 폭넓은 전문성도 축적했다.
나성윤 변호사는 고려대 사회학과와 고려대 로스쿨 졸업 후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여신금융감독국, 기업공시국을 거쳐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사경 및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부 파견 근무를 통해 대형 금융범죄 조사 및 불공정거래 사건을 다수 처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금융감독원 은행검사국에서 근무하면서 은행권 감독 및 검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주요 검사 건에 대한 법규 심사 업무를 담당하는 등 은행 규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은행의 대형 금융사고 및 정기검사 제재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등 은행 검사 관련 최근 이슈에 적극 대응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화우 금융그룹에서 전자금융 등 디지털 금융 관련 규제 자문, 금융그룹 지배구조 및 인허가 자문, 외국계 금융사의 크로스보더 자문 등에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 변호사는 금융당국·검찰 대응 전략 자문을 수행하고 금융회사의 규제 리스크에 대한 사전 대응 컨설팅 및 금융회사 관련 검사·제재 파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디지털 금융 및 금융범죄 대응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권 고객들에게 더욱 정교한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